@ 작품 이야기 [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주관 제23회 국제 주얼리디자인 공모전 ] 전시주제 : The Moment (순간) @ 수상작품 작품명 : 'I'm Shining (나는 지금 빛나고 있어)'소재 : 14K (17.20g)스톤 : Opal (White) ─ 2023. 12. 28 )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주관 제23회 국제 주얼리디자인 공모전 '2023 Certificate of Best Goods' 2023 베스트 굿즈상 수상 @ 작가의 생각 2023년, 제23회 국제 주얼리디자인 공모전의 더젬므 수상 작품입니다. 아름다운 무지갯빛 파이어를 자랑하는 패시티드 화이트 오팔을 활용하여 목걸이 5점을 제작하였어요. 스톤은 밑면이 평평한 로즈컷이면서 고가 낮은 플랫한 스타일의 스톤입니다. 작은 캐럿부터 큰 캐럿까지 - 다양한 크기들의 오팔들이 제각기 아름다운 오색빛깔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스톤 그룹이죠. (* 사진 첨부) 그 중 Pray of color (사진에서 보이는 오팔의 무지갯빛 유색효과) 가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2캐럿 이상의 오팔들로 선별하여 세미 롱 스타일의 두 줄 목걸이로 제작하였어요. 신제품으로 출품하였고 2023년 국제 주얼리디자인 공모전에서 [ 신제품 부분 - 베스트 굿즈상 ] 을 수상하였습니다. 공모전 주제인' The Moment (순간)' 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다 ... '찬란하고 아름다운' 이라는 문구를 그 앞에 붙이고 싶었어요. 찬란하고 아름다운 순간. 그리고 만약, 누군가 저에게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유색 보석은 어떤 보석일까요?' 하고 묻는다면 저는 바로 화이트 오팔이라고 답을 할 것 같습니다. 작품 구상전 스스로 그렇게 질문했고 그렇게 대답했기 때문이에요. 화이트 오팔의 유색효과,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제 눈에 이 톤은 항상, 언제 보아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참고 : 오팔의 파이어는 오팔 자체가 반투명에서 투명한 흰색이다 보니 백색 배경에서보다 흑색 배경에서 더 잘 보입니다.) 이상. 우리의 모든 순간이 찬란하고 아름답기를 바라며 그린 더젬므의 공모작이었습니다. 이 제품들은 향후 온리원 제품 (디자이너 작품) 으로 게시될 예정입니다. 그럼,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당신의 모든 순간이 찬란하고 아름답기를. ✨